Model1 Validation(입력값 검증)의 최적의 장소는 어디일까? 일반적인 3-Tier 구조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고 가정할 때,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 모두에서 입력값 검증(Validation)을 수행할 수 있다. Controller에서 @Valid annotation을 사용한다던지.. 그런 것들 말이다. 그렇게 해도 문제는 없다. 그러나 각 계층에서의 검증 코드는 사실 비슷비슷한데, 그 비슷한 코드들을 모든 계층에 위치시키는 것은 생산성 측면에서 불편하기도 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사실 입력값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검증 코드 어딘가에서 잘못 작성한 코드가 있어서 오류가 발생한 것임을 알게 된다면 짜증나지 않겠는가? 그리고 비슷한 작업을 모든 계층에서 여러번 수행하니 성능 측면에서도 손해보는 부분이 .. 2019. 4. 25. 이전 1 다음